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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속의 우리 국토

가장 바람직한 발전의 모델을 이룬 나라는?

"대한민국입니다. 대한민국사람들은 제국 주의 식민 지배에서 벗어나 다른 나라에 종속되지 않고 독자적으로 경제 발전을 이루면서 동시에 독재 정권에 항거하여 평화적인 방법으로 민주 주의를 이룩해 내었죠."
노엄 촘스키 (MIT 교수)

대한민국의 비약적인 경제 성장

"나는 깜짝 놀랐다. 1960년대 초의 대한민국과 아프리카의 가나는 1인당 국민 총생산(GNP), 농업 의존도 등 거의 모든 지표에서 경제 상황이 서로 아주 유사했는데 그로부터 30년 후 대한민국은 1인당 GNP가 가나의 15배나 되는 산업 강국으로 자라 있었다. 도대체 이 엄청난 발전의 차이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새뮤얼 헌팅턴 (하버드 대학교 교수)

고유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

"대한민국은 중국과 일본, 러시아 같은 이웃 큰 나라들의 그늘을 벗어나 자신들의 존재와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게 어려웠지만, 결코 그렇게 작은 나라가 아니다. 고대 이래 대한민국처럼 오래 통합성을 유지하며, 독특한 언어와 문화, 정치, 사회적 제도를 꽃피워 낸 나라는 세계적으로 드물다."
마이클 세스 (제임스 매디슨 대학교 교수) / 저서 「Concise History of Korea」

대한민국 사람들의 놀라운 힘-변화에 대한 적응성

"대한민국 사회는 무척 빠른 속도로 변화한다. 대한민국 사람들은 단지 그 변화 속도를 느끼지 못할 뿐이다. 나는 세계 어디에서도 대한민국처럼 변화에 대한 두려움이 적은 사람들을 보지 못했다. 핸드폰, 컴퓨터, 자동차 등 5~10년은 족히 쓸 물건도 대한민국에서는 1~2년만되면 골동품이 된다. 대한민국 사람들은 변화에 익숙하고 변화하기를 좋아하고, 또 즐기기까지 한다."
제프리 존스 (전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원조 수혜국에서 원조 공여국으로 바뀐 첫 사례

"한국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개발원조위원회(DAC)의 24번째 회원국으로 가입하였는데 1961년 OECD 출범 이후 원조 수혜국에서 원조 공여국으로 지위가 바뀐 첫 번째 사례가 됐으며, 1996년 OECD에 가입한지 13년 만에 원조 선진국 클럽인 DAC 회원국이 되었다. 즉, 한국은 세계에서 처음으로 원조를 받던 나라가 원조를 주는 선진 공여국의 지위를 갖게 됨으로써 개발 도상국들이 발전 모델이 되었다."
김중수 (전 주OECD 대사)

한국은 적극적인 의제 설정자 (agenda-setter)로 성공적으로 변모했다

이준 열사가 1907년 헤이그 만국 평화 회의 참석을 거부당한 뒤 순국한 이래 1세기 만에 한국은 주요 20개국(G20) 정상 회의를 개최해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또, 아이티 지진 피해 복구 지원, 소말리아 해적 소탕, 아프가니스탄 재건 등을 통해 국제 사회에서 한국의 책임 의식을 보여 주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즈

동아시아 중심지 우리 국토

"거꾸로 보면, 한반도는 유라시아 대륙 동쪽 끄트머리에 매달린 작은 반도가 아닙니다. 대륙을 발판으로 딛고 대양으로 솟구치고 있는 중심부이자 도약대가 됩니다."
김재철 (전 한국무역협회 회장)

우리 국토에 피어난 식물 자원의 우수성

"대륙성과 해양성 기후가 만나는 데다 사계절이 뚜렷합니다. 산악은 겨울과 여름의 기온차가 무려 50도나 됩니다. 그러다 보니 식물의 환경 적응력이 강하고 약재로도 효용이 높지요. 산과 계곡이 많기 때문에 국토 면적에 비해 종류가 다양해요."
정연권 (전라남도 구례군 농업기술센터)

한국의 곳곳을 소설의 주제로 삼고 싶어…

유머가 많고 창조적인 한국 사람들의 면모가 좋다. 한국의 수도 서울은 녹지대가 많은 아름다운 곳이고, 서울의 지하철 풍경이나 곳곳의 모습은 내 소설 소재로 삼고 싶을 만큼 흥미롭다. 서울뿐 아니라 논밭의 민들레꽃, 아름다운 산 등 농촌의 풍광도 매우 좋다."
르 끌레지오 (2008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

한국의 문화로 세계 공략해야…

"한국은 민족 고유의 언어, 한국만의 독특한 경험과 정서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다른 나라와 구별되는 소중한 자산으로 전환될 수 있습니다. 한국인들은 한국이 정말 훌륭한 문화를 갖고 있으며 지금 세계가 한국 문화를 절실히 필요로 하고 있다는 것을 인식해야 합니다."
클로테르 라파이유 (「컬처 코드」 의 저자)

한글은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문자

"한글보다 뛰어난 문자는 전세계에서 찾아볼 수 없다. 한글은 소리와 글이 서로 체계적인 연계성을 지닌 과학적인 문자이다. 한글은 어느 문자에서도 찾을 수 없는 위대한 성취이자 기념비적 사건이다. 한글은 한국의 높은 문화 수준을 보여 주는 상징이기도 하지만 어느 한 나라를 뛰어넘는 세계의 선물이기도 하다."
로버트 램지 교수 (미국 메릴랜드대 언어학자)

우리 국토가 길러준 강인한 기후 적응성

"우리나라 사람들의 기후 적응성은 놀라워요. 2003년 걸프전 직후 병원을 짓기 위해 이라크에 들어갔는데, 선풍기조차 없는 어려운 조건임에도 불구하고 바로 일터로 뛰어들었죠. 쿠웨이트에서 한 달 정도 사막 기후에 대한 적응 훈련을 한 뒤에야 들어온 미군들은 전쟁의 위험과 폭염을 무릅쓰고 달려드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저돌성과 적응력에 혀를 내두르더군요."
OO건설 이라크 파견 직원

한국 무속 신앙, 선비 문화, 성리학도 매력적인 관광 자원

"한국의 토속 종교와 무속 신앙, 선비 문화와 성리학, 기공 체조도 외국인에게 동양 철학의 매력을 줄 수 있는 관광 자원입니다. 한국인의 흥과 전통, 건강 이렇게 셋을 조화시켜 축제로 만들면 한국이 '영적인 관광지'로 도약할 수 있습니다."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
세계에서 바라보는 우리국토의 모습. 어떠한가요? 뿌듯하지요?
여전히 많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우리국토.
그런데 반대로 우리들 개개인은 그만큼 자격을 가지고 있는지 한번쯤 고민해 봐야 할 문제입니다. 아직도 피부색이 다르고, 언어가 다르다고 편견의 눈으로 바라보고 있는 경우가 많고, 해외 혹은 국내 여행을 가서 잘못된 행동으로 주변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경우 또한 많이 있습니다. 특정 국가의 제품은 무조건 좋아하고, 무조건 싫어하는 것도 옳지 않지요. 어떤 외국 드라마에는 한국인을 불법 복제를 즐겨하는 사람들이라고 비꼬기도 합니다. 어글리 코리안(Ugly Korean)인 것이지요.
하지만 꼭 그것이 외국인에게만 해당하는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외국인에게 잘못 보여서 우리국토가 부정적인 이미지가 되고, 국가 브랜드가 낮아지는 것을 떠나,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서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일은 아닌지 생각해 봐야 하겠습니다. 어글리 코리안(Ugly Korean)은 외국인이 바라보는 우리나라 사람뿐만 아니라 우리가 우리를 바라볼 때도 해당되는 것입니다.
의외로 답은 간단할 지도 모릅니다.
유치원·초등학교 때 다 배운 것이거든요. 아시죠?

우리나라 우리국토

위치와 영역

우리나라는 유라시아 대륙의 동쪽 끝 부분에 위치하고 있다. 북으로는 중국·러시아와 압록강·두만강을 경계로 국경을 맞대고 있으며 동해와 남해를 사이에 두고 일본과 인접해 있다. 우리나라는 반도국으로 동쪽, 남쪽, 서쪽은 바다로 둘러싸여 있으며 이 바다는 태평양으로 연결된다.
세계지도-우리나라를 기준으로 [왼쪽:중국,터기,포르투칼][오른쪽:일본,미국][위쪽:러시아][아래쪽:필리핀,호주]가 위치하고있다.
영역은 국가의 주권이 미치는 범위를 말하며 영토, 영해, 영공으로 구성된다. 우리나라의 영토(남한)는 약 100,210㎢(2010 현재)이고, 남북한을 합하면 약 22만㎢로 북한이 남한보다 조금 크다. 면적순으로 볼 때 남한은 세계 약 250여 국가 가운데 108번째, 남북한을 합하면 84번째로 크다. 남한과 크기가 비슷한 국가로는 아이슬란드, 헝가리, 포르투갈 등이 있다.

영토·영해·영공

영토·영해·영공 지도 영역은 세 가지로 구성된다. 영토, 영해, 영공. 우선 영토는 한 국가의 영역 중 땅으로 된 부분이다.

영해는 영토와 이어진 바다의 영역으로서 썰물 때 해안의 저조선을 기준으로 12해리 까지 인정하고 있다. (1해리는 1,852m) 영해는 바닷가의 모양에 따라 어떻게 달라질까? 우리나라 동해안처럼 해안선이 단조롭거나 섬으로 된 곳들은 해안선에서 부터 영해 범위를 시작한다. 이것을 통상기선이라 한다.
황해안처럼 해안선이 복잡하고 섬이 많은 곳은 어디서부터 영해를 시작할까?
바로 가장 서쪽에 있는 섬들을 직선으로 이어서 그 직선에서부터 영해 범위를 시작한다. 이것을 직선기선이라고 한다.
대한민국과 일본 사이의 바다인 대한해협은 어떨까?
「영해 및 접속 수역법」 에 따라 3해리까지를 영해로 하고 있다. 원래 거리상으로는 양국이 12해리까지 책정 해도 되나 중간에 공해를 두어 다른 나라 선박이 통행할 수 있게 하였다.
영공은 영토와 영해의 상공으로, 보통 지구 영역이라 할 수 있는 대기권까지를 영공으로 인정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끝

우리나라의 끝

독도에서 이어도까지

관심 가져야 할 우리국토

국토는 일반적으로 영토, 영해, 영공을 말하며, 국민의 생활 공간이자 삶의 터전이며 국가 구성의 기본 요소이다. 국토는 국가의 주권이 미치는 범위로 외부의 침입으로부터 보호되어야 할 배타적인 영역이다.
우리 국토의 동서남북, 그 끝에 위치해서 우리가 미처 돌보지 못했던 국토의 일부분을 살펴보고 우리국토에 대한 이해를 넓혀 보자. 한반도 동서남북 각 끝에 위치한 우리 국토들:아래 자세한 내용을 참고하세요.
비단섬
1.비단섬 전경
평안북도 신도군 압록강 어귀에 있는 섬이다. 우리의 영토 중 가장 동쪽에 있는 섬이 독도라면 가장 서쪽에 있는 섬이 비단섬이다. 면적은 64.368㎢이고 둘레는 47.07km로 여의도의 7.7배 크기이다. 간혹 지리 부도에 마안도라는 이름으로 표기되어 있는데 이 마안도가 바로 비단섬이다. 비단섬은 무명평(비단섬의 옛 이름), 영문강 일대의 간석지와 신도와 마안도·비단섬·양도·장도·말도등의 섬을 제방으로 연결하여 만들어진 인공섬이다. 비단섬이란 이름의 유래는 섬유의 재료인 갈대가 많이 생산되었기 때문에 붙여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요 생산물은 갈대로 남부 일부 지역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생산되며 신의주시로 수송되어 섬유 화학 공업의 원료로 쓰인다. 그 밖에 농산물과 수산물도 생산된다.
간도
2.간도 전경
간도는 만주 지방의 한 지역으로 보통 백두산의 동북쪽을 지칭한다. 이 지역은 일제 시대에 일본이 만주의 철도 개설권을 얻어 내면서 중국으로 편입시킨 땅으로, 우리 외교권이 없을 때 사라져버린 영토이다. 수많은 역사적인 자료가 간도 지방이 우리 영토임을 나타내고 있고, 실제로 이 지역에는 우리 동포가 많이 거주하고 있다.
이어도
3.이어도 전경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마라도의 남서쪽 149km에 위치한 수중 암초이다. 이어도라 불리지만 실제로는 섬이 아닌 암초이며, 주변 해역은 수심 약 50m 정도로서 크기는 남북 1,800m, 동서 1,400m이며, 암초 정상이 해수면 아래 4.6m에 위치하고 있어 파도가 칠 때만 모습이 드러난다. 제주 사람들에게 옛부터 복락과 구원의 이상향으로 구전되는 전설의 섬이었던 이어도는 현재 이어도 종합 해양 과학 기지가 위치해 있다.
녹둔도
4.녹둔도 전경
녹둔도는 함경북도 선봉군에 위치한 섬이다. 현재는 러시아 영토에 속해 있는 우리 땅이다. 이 섬 역시 여러 역사적인 자료가 우리 땅임을 증명하고 있지만, 청-러 조약으로 부당하게 러시아 영토로 편입되었다.
독도
5.독도 전경
울릉도 동남쪽에 있는 우리 영토의 동쪽 끝 섬이다. 화산 활동으로 생성된 독도는 동도와 서도 2개의 큰 섬과 주위에 89개의 부속 섬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 생태적으로, 황금 어장으로, 지하 자원 그리고 군사적으로도 중요한 가치가 있는 독도는 현재 우리나라 경찰이 지키고 있고, 우리나라 사람이 살고있는 우리의 영토이다.

옛 지도와 영유권

  • 우리는 고지도를 통해 영토 문제를 해결할 열쇠를 발견할 수 있다. 고지도는 지명이 담겨있고 지명이 어떻게 바뀌고 확정되어 왔는지, 그 시대의 사회상은 어떠했는지를 알 수 있는 역사적 자료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 독도가 우리 땅으로 표기된 지도가 많이 발견되고 있는 것처럼 일본에서 보관하는 고지도에도 독도가 일본의 영토로 표기된 것이 있다. 독도 문제에서 어느 고지도의 자료가 더 신빙성이 있는 지가 중요하다. 오래되고 역사성이 있는 지도에서 독도와 동해의 지명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고, 이런 고지도의 발견은 역사를 바로잡는 데 좋은 증거 자료가 된다.
    독도가 표기 되지 않은 대일본전도

우리국토 대지역 구분

조선시대의 팔도

우리국토를 크게 몇 개의 지역으로 구분해 보면, 가장 북쪽 함경북도로부터 가장 남쪽 제주특별자치도까지 행정 구역으로 구분해 볼 수 있고, 관북 지방이나 영동 지방 등과 같은 이름으로 구분해 볼 수도 있다. 먼저 조선 시대로부터 흔히 우리나라를 '조선 팔도'라고 불러왔는데 이는 주로 자연적인 요소, 즉 산줄기나 강줄기에 의해서 나뉘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지역 구분은 현재의 행정 구역 경계와 유사하다. [조선 시대의 팔도 지도] 기(경기畿)자에는 왕도 주위 오백 리 이내의 땅이란 의미와 서울 혹은 문지방이란 뜻이 들어 있다. 즉 수도와 가까운 땅이란 의미이다.:아래 자세한 내용을 참고하세요.
평안도
평안도의 '평안'은 '평양'과 '안주'의 앞 글자를 따온 것이다. 평안도는 북으로 압록강이 중국과 국경을 이루고 있고, 가운데 동서로 자리 잡은 묘향 산맥과 청천강이 북도와 남도의 경계가 된다. 현재 평안도의 도청 소재지는 북도의 신의주, 남도는 북한의 수도인 평양이다.
함경도
평안도의 '평안'은 '평양'과 '안주'의 앞 글자를 따온 것이다. 평안도는 북으로 압록강이 중국과 국경을 이루고 있고, 가운데 동서로 자리 잡은 묘향 산맥과 청천강이 북도와 남도의 경계가 된다. 현재 평안도의 도청 소재지는 북도의 신의주, 남도는 북한의 수도인 평양이다.
황해도
황해도의 '황해'는 '황주'와 '해주'의 앞 글자를 따온 것이다. 북으로 언진 산맥과 대동강이 평안남도와 황해도의 경계를 이루고 있고, 남쪽으로는 마식령 산맥과 예성강에 의해 경기도와 구분된다. 현재 황해도의 도청은 해주에 있다.
강원도
강원도의 '강원'은 '강릉'과 '원주'의 앞 글자를 따온 것이다. 강원도는 북으로 함경남도와 접하고 남으로는 소백 산맥 줄기를 따라 충북과 경북에 접하고 있으며 서쪽에 경기도가 자리한다. 현재 강원도의 도청 소재지는 춘천이다.
경기도
경기도의 '경기'(서울京 경기畿)는 지명의 앞 글자를 따온 것이 아니라 서울을 둘러싼 지역이란 의미를 가진다. 현재 경기도의 도청은 수원에 있다.
충청도
충청도의 '충청'은 '충주'와 '청주'의 앞 글자를 따온 것이다. 차령 산맥과 안성천이 경기도와 경계가 되며 소백 산맥이 경상도와 충청을 가르고 있고, 금강 하류에서 전라도와 갈라진다. 현재 충청도의 도청은 북도는 청주, 남도는 대전에 있다.
전라도
전라도의 '전라'는 '전주'와 '나주'의 앞 글자를 따온 것이다. 금강의 이남이면서 소백 산맥과 섬진강 하류의 서쪽 지역을 말하며 현재 북도의 도청은 전주에 남도의 도청은 무안에 있다.
경상도
경상도의 '경상'은 '경주'와 '상주'의 앞 글자를 따온 것이다. 우리나라 동남부의 소백 산맥 너머에 자리 잡은 땅이 경상도이다. 현재 북도의 도청은 대구에 남도의 도청은 창원에 있다.

지방의 다른 명칭

행정 구역 구분이나 팔도 구분뿐만 아니라 영남, 호남 등과 같은 지역 이름도 자주 볼 수 있다. 이는 산줄기, 고개, 방어를 위한 성문, 농업에 관계되어 있는 중요한 저수 시설, 강 등을 기준으로 하여 우리국토의 각 도를 부르는 이름이다. [지방의 다른 명칭 지도] 철령은 우리나라 동쪽의 요새로 '한 사람이 관을 지키면 만 사람도 열 수 없다'고 한 군사적 요충지이다.아래 자세한 내용을 참고하세요.
관서 지방
평안남북도 일대를 지칭한다. 관서는 '관'의 서쪽을 말하는데 '관(잠글關)'은 강원도와 함경도 사이에 있는 철령관을 의미한다. 북방 민족과 영토 문제에 있어 중요한 요충지 역할을 하던 철령관의 서쪽 지역이 관서이다.
관북 지방
함경남북도 일대를 지칭한다. 관북에서 '관'도 관서에서의 '관'처럼 철령관의 북쪽을 말한다.
해서 지방
황해도의 별칭이다. 해서는 '해(바다海)'의 서쪽이란 말인데 해주(바다海 고을州)의 서쪽이란 설과 황해도와 경기도의 경계가 되는 예성강의 서쪽을 지칭한다는 두 가지 설이 있다.
관동 지방,영동·영서지방
관동 지방은 강원도 일대를 지칭한다. 관동의'관' 역시 철령관을 의미하며, 관동은 철령관의 동쪽 지역을 말한다. 또한 강원도는 대관령을 중심으로 영동과 영서로 불리기도 한다. 대관령의 동쪽을 영동, 서쪽을 영서 지방이라 한다.
호서 지방
충청도 일대를 지칭한다. 호서의 '호(호수湖)'에 대하여는 과거 농사에 중요했던 제천의 의림지를 지칭한다 하기도 하고, 금강의 옛 이름인 호강(호수湖 강江)에서 유래되었다고 하기도 한다.
호남 지방
전라도 일대를 지칭한다. 호남의 '호(호수湖)'역시 김제의 벽골제를 가리킨다 하기도 하고 금강의 옛 이름인 호강에서 유래되었다고 하기도 한다.
영남 지방
경상도 일대를 지칭한다. 영남의 '영(재嶺)'은 고개를 가리키는 말로 죽령, 조령, 추풍령 등 소백 산맥의 주요 고개들을 말한다. 특히 조선 시대까지 소백 산맥의 제1고개는 조령이었으므로 조령(새재) 이남을 영남이라 불렀다.

행정 구역

행정 구역을 통해서 우리국토를 크게 구분할 수 있는데, 행정 구역이란 국가가 원활한 행정을 수행하기 위하여 인위적으로 만든 지역 구분을 말한다. 현재 우리국토는 1개의 특별시(서울)와 특별자치시(세종), 6개의 광역시(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와 1개의 8개의 도(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그리고 1개의 특별자치도(제주)로 구성되어 있다. 행정 구역 지도.아래 자세한 내용을 참고하세요.

북한의 행정 구역
현재 평양직할시, 남포특별시, 라선특별시, 평안남도, 평안북도, 함경남도, 함경북도, 황해남도, 황해북도, 강원도, 자강도, 양강도 등 12개로 크게 나뉜다. 자강도는 함경남도 일부와 평안북도의 일부를 갈라서 1949년에 만든 행정 구역으로 자성과 강계의 앞글자를 딴 것이고, 함경북도의 일부와 평안북도의 일부를 갈라서 1954년에 만든 양강도는 두만강과 압록강이 발원한다 하여 양강도라 칭한다. 특히 중국·러시아와 접경 지역으로 국제 무역 지대가 설치되었고 시장 경제를 실험한 곳으로 유명한 나선 특별시는 나진-봉시, 나선직할시, 나선특급시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특별시
서울이 가지는 수도로서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1949년에 지정되었다.
광역시
인구 100만 이상의 도시가 주변 도시와 관련하여 독립적으로 운영될 필요가 있을 때, 행정의 특수성과 효율성을 위해 지정하는 특별 행정 구역으로 최근에는 1997년에 경상남도 울산시가 울산광역시로 승격되었다.
특별자치도
제주는 원래 전라도에 속하였으나 1946년 제주도로 승격되었다. 2006년 청정 산업과 서비스 산업을 육성하여 국제 자유 도시로 조성하고 발전시키기 위하여 특별자치도로 지정되었다.

우리국토 행정구역을 좀 더 자세히 알아보면!

특별시는 자치구로, 광역시는 자치구와 자치군으로, 도는 자치시와 자치군으로 구분하고 있다. 특별자치도에는 현재 기초 지방 자치 단체는 존재하지 않으며, 자치시·군·구 등은 지역에 맞게 일반 행정구와 행정동·행정읍·면·동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나라행정구역 분류
광역 지방 자치 단체 기초 지방 자치 단체 비자치 단체
특별시 자치구 행정동
광역시 자치구 행정동
자치군 행정읍·면
자치시 일반 행정구 행정읍·면·동
자치군 행정읍·면·동
특별자치도 - 행정시 행정읍·면·동
* 자치 단체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투표해서 뽑은 단체장과 의회 의원을 중심으로 그 지역에 관한 일들을 처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