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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이란?

소음이란 단순히 시끄러운 소리만이 아니라 듣기 싫은 소리까지 포함해서 우리 감각에 불쾌감 또는 피해를 주는 비주기적인 소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소음의 크기를 dB(데시벨)로 표시하며 듣는 사람에게 불쾌감을 주고 작업능률을 저하시키는 모든 소리를 소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음공해는 대기오염이나 수질오염과는 달리 감각적 공해라는 것이 특징입니다.
                            소음공해는 공장소음, 작업장소음, 자동차소음, 생활소음, 항공기소음 등으로 크게 나눌 수 있습니다. 공장의 소음원인 기계, 기구는 법적으로 용량에 따라 소음방지 시설 기준이 있기 때문에 이를 설치, 변경할 때는 반드시 신고하거나 허가를 받고 방지시설을 설치하도록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도시의 주요 소음원인 자동차, 기차, 항공기 등 교통수단에서 발생하는 소음은 그 소음도가 클 뿐만 아니라 피해지역이 넓다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 문제가 되고 있는 교통소음은 자동차의 보급대수가 급격히 증가하는데 반해 도로여건은 부족하고 운전자의 소양도 부족해서 더욱 심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아파트에서의 피아노 소리, 애완용 개가 짖는 소리, 집안에서의 고성방가 등 상대방을 전혀 생각하지 않는 생활소음도 적지 않은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7대 도시의 주거지역 소음도가 하루종일 기준치를 넘어서고 있어 심한 소음공해에 시달리고 있으며 서울시 공해 진정건수 중 소음에 관련된 것이 전체의 60%정도나 되고 있습니다.

소음의 피해 및 방지

  • 소음의 크기를 나타내는 dB의 특징은 소음이 10배 증가할 때마다 10dB씩 증가한다는 것입니다. 즉 30dB보다 소음이 10배 증가하면 40dB이 되고, 50dB의 경우는 30dB보다 무려 100배나 커지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나누는 대화는 약 60dB, 지하철 안이나 시끄러운 공장 내에서는 80∼90dB정도입니다. 보통 85dB을 넘어가면 불쾌감이 생기기 시작하고 130dB이상이 되면 귀에 통증이 오며 심하면 고막이 파열되기도 합니다. 우리 생활주변의 소음은 조금만 신경 쓰면 대부분 예방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문을 꼭 닫고 피아노를 치거나 집안의 오디오나 노래방 시설의 볼륨을 줄이며, 애완견으로 인해 옆집에 방해 안 주기 등 나보다도 상대방을 우선 생각하는 생활습관을 가져야겠습니다. 또한 각 산업체에서는 공사장의 공법개선, 소음노출 시간의 단축, 방음시설이나 귀마개의 보급, 정기적인 신체검사 실시 등 예방에 최선을 다해야 겠습니다.

소음기준표

소음기준표
소음의 정도(dB) 상황 소음의 정도(dB) 상황
140 대포의 발사음, 전투기 이륙소리 70 전화벨, 시끄러운 사무실 내
120 비행기 엔진 부근 60 조용한 승용차, 일반대화
110 자동차의 경적(전방2m). 리벳 두드리는 소리 50 조용한 사무실
100 전철이 통과할 때 밑에서 느끼는 소리 40 시내 심야, 도서관, 조용한 주택가의 낮
90 큰 소리로 독창, 시끄러운 공장 내 30 교외의 심야, 속삭임 소리
80 지하철 차내, 국철 차내 20 나뭇잎 흔들리는 소리, 시계 초침 돌아가는 소리